[포토뉴스] "지하철역에서 공부해요"...수성구청역 스터디카페

입력 2025-03-20 14:58:12

대구 도시철도2호선 수성구청역에 있는 60석 규모의 스터디카페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창문 너머로 시민들이 지하철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구의 도시철도역이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 역사와 연결된 지하상가가 주요 상권으로 꼽혔지만 온라인 중심의 소비 형태가 자리잡으면서 공실이 늘어나자 역사 유휴 공간인 매표소가 있던 자리를 활용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도시철도2호선 수성구청역 스터디카페. 창문 너머로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역사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수성구청역 스터디카페.

대구 도시철도2호선 수성구청역에 있는 60석 규모의 스터디카페에서 한 학생이 1인실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