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후보는 경상북도 감사관, 김천시 부시장을 지냈다. 지난 2020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천시장에 도전했지만 국민의힘 경선에서 낙마한 후 3년 가까이 지역구를 누비며 표밭을 다져와 탄탄한 지지층을 갖고 있다.
그는 "김천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열기 위해 선거에 출마한다"며 "준비된 시장 후보로서 당선되면 곧바로 긴급한 현안 해결 및 김천발전을 위한 장기계획을 세우는 등 위기의 김천시정을 바로 정상화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첨단 미래산업 도시 신성장 동력 확충 ▷김천 미래 100년 명품도시 계획 설계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서비스 제공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김천 미래형 농업기반 구축 ▷스포츠·관광·레저 100만 관광도시 재창조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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