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예송갤러리가 서영기 초대전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경기대학교 입체조형학과 교수로 재직해온 작가의 정년 퇴임 기념 전시다. 전시에서는 산화소성으로 5회 소성한 달항아리를 비롯해 백자달항아리 등 대작 8점과 작은 달항아리 여러 점, 다완, 다관, 찻잔 등 찻그릇이 함께 전시된다.
작가는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달항아리의 조형미와 색채를 조화롭게 표현했다"며 "전시를 통해 나와 관람객이 소통하며 더 나은 도자예술로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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