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 주자 소프라노 김채은…伊·佛·獨 세계 가곡 공연
비원뮤직홀이 사운드 레지던시 4기 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레지던시 리사이틀 시리즈'를 오는 14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월 18일(금)까지 6주간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입주음악가들이 1년간 비원뮤직홀에서 연구와 연습을 이어온 성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무대로, 매주 금요일 총 6차례 열린다.
첫 공연은 소프라노 김채은의 리사이틀로 문을 연다. 김채은은 경북대 성악과와 영남대 대학원 지휘 전공을 졸업했으며,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아이다, 심청 등에 출연했다. 대구시 학생콩쿠르 최우수상, 포항음악협회 콩쿠르 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와 김천시립합창단 단원, 예술단체 멜리아 앙상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의 아름다운 가곡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열리는 공연에서는 세계 각국의 가곡을 선별해 들려준다. 이탈리아 토스티의 '4월', '작은 입술'을 비롯해 프랑스 한의 '클로리스에게', '만약 내 시가 새처럼 날개를 가졌다면', 독일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 영미 가곡 로널드의 '인생의 순환' 등의 가곡과 함께 '엄마야 누나야', '인생' 등 한국 가곡도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영남대 피아노과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임한나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및 뒤셀도르프 음대 석사를 졸업한 클라리네티스트 김보경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11일(화)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