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당구장 업주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당구장 업주 A(5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B(17)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군의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와 B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북도청 신도시 가을밤 물들인 버스킹 큰 호응… "주민이 만든 문화의 불씨"
내란특검, 박성재 전 장관 구속영장…내란 중요임무 등 방조 혐의
캄보디아 간 대학생 2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납치·고문 추정
국정자원 복구율 27.2%…일부 시스템 대전 잔류 복구 계획 윤곽
"전화에 집착하는 시엄마, 숨막혀 죽을듯"…명절 이혼 후폭풍, 올해도 재현될까
저연차 공무원 조기 퇴직 막아라…대구시교육청, 공직 적응 지원 방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