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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당구장 업주가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당구장 업주 A(5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6시쯤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B(17)군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B군의 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와 B군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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