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회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와 관련해 "당내 일부가 검찰과 짜고 한 짓"이라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도 소위 '밀정 색출 작전'이었다는데 이듬해 총선의 '비명횡사'를 내다본 영험한 능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혐의 등으로 최종심에서 징역형 받은 윤미향 전 의원, "후원금 돌려주라"는 법원 화해 권고 거부하고 이의 신청. 거액도 아니고, 당신 보고 준 돈도 아닌데 굳이?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선관위 휴직자 수도 증가 추세라는데 주요 선거 일정을 휴직 신호로 여기는 건 선관위의 오랜 불치병. 휴직자가 있어야 '아빠 찬스' 경력채용도 할 수 있었다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