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1개동 전소
경북 울릉도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8분쯤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과 24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오후 7시 30분에 불을 껐다.
건물 1개동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