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
지난 21일 문을 연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이 연일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인접한 입지가 큰 장점으로 작용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다음 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만 19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는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 기간 및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79~125㎡, 322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계약면적 기준 약 2만9천㎡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동대구역을 통해 KTX·SRT, 대경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해 다양한 쇼핑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대구메리어트호텔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에서도 중심 입지인 옛 동대구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있는 동대구역사거리는 동대구역을 품은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한다.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굵직한 교통 호재도 잇따를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지난해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인 후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모든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되어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동대구역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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