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롭먼트' 어르신들께 드리는 따듯한 밥 한끼, 봉사활동 나서

21일 대구 본동사회복지관 무료 급식 봉사활동 앞장서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활동 열심히 나설 것"

㈜위벨롭먼트(왼쪽부터 최혜성, 김태현, 김승배)가 21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중이다. ㈜위벨롭먼트 제공

프랜차이즈계 혁신적인 기업으로 나아가는 ㈜위벨롭먼트(최혜성∙김태현∙김승배)가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밥 한끼를 대접하며 사회적 나눔 활동에 나섰다.

21일 위벨롭먼트는 대구를 방문, 이날 오전 9시부터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들은 무료 급식 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위벨롭먼트와 지역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체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약 4시간 동안 150인분에 달하는 급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어르신들의 식사가 끝난 후에는 설거지와 조리실 환경정화 작업도 벌였다.

위벨롭먼트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사회적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위벨롭먼트(왼쪽부터 최혜성, 김태현, 김승배)가 21일 대구 달서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위벨롭먼트 제공

한편, 위벨롭먼트는 '1943', '인쌩맥주', '이자카야 시선' 등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 번째 브랜드 '브샤브샤'를 새롭게 론칭하는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브샤브샤'는 본사가 체계적인 상권 분석과 사후 관리 지원을 해준다는 게 특징으로 마케팅 비용의 경우 100% 본사에서 지원해 점주의 초기 투자 부담과 브랜드 홍보 효과를 동시에 내고 있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단순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점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