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인 70대 여성은 화상
경북 상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밤인 20일 오후 10시 32분쯤 상주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그의 부인인 70대 여성은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밤인 20일 오후 10시 32분쯤 상주 화서면 금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숨졌으며, 그의 부인인 70대 여성은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