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에 의해 심정지 사망
10일 오후 5시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 낙각산길 한 주택 앞에서 집주인 A(79)씨가 B(65)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은 A씨에 대해 응급처치(전문소생술)을 실시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중증 외상에 의한 심정지로 끝내 사망하게 됐다.
경찰은 B씨가 차량 후진 과정에서 A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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