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 43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32㎡ 넓이 창고 1동이 전소됐고 사과상자 1천500여 개가 소실됐다.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플라스틱 재질로 된 사과상자 탓에 화재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6시 43분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32㎡ 넓이 창고 1동이 전소됐고 사과상자 1천500여 개가 소실됐다. 이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플라스틱 재질로 된 사과상자 탓에 화재 진화에 애를 먹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점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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