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주요 시장 방문 장보기 행사 및 간담회…칠곡네거리·운암역 등지서 설 인사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상인 대표단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2일부터 설 연휴인 27일까지 관음시장과 칠곡시장, 태전중앙시장, 구암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서변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설 주요 품목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상인과 지역민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민생 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의 복지관과 경로당 시설을 찾은 김 의원은 시설들을 점검하고 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설 연휴 기간 칠곡네거리와 운암역, 운암지 거리 인사 등에서 주민들과 만나며, 설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수 의원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을 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민생경제가 더 활성화되고 국민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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