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정기연주회 운영·합창단 의상 및 소품 제작 등 사용
엄재국 쓰리에이치(3H) 부회장이 23일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에 상주단체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운영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엄 부회장의 평소 지역 어린이의 음악교육 활동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후원 의사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및 대외 교류 프로그램 활동, 합창단 의상 및 소품제작, 올해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의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엄재국 부회장은 "이번 기부가 합창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엄재국 부회장은 2023년 11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단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쓰리에이치(3H) 지압침대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