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출석해 변론을 마치고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는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출발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복귀에 앞서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한 구체적 사유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속보] 경북 구미 종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확인…살처분 등 긴급방역 실시
김흥국, 법원 난동 사태에 "자유민주주의 표현…", 대통령 구속엔 "가슴 아프다"
아내 가게 女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30대 男, 집행유예
티아라 전 멤버 아름, 팬 금전 편취 혐의로 기소…"3700만원 안 갚아"
민선 8기 대구시 '최초·유일' 행정…'대구혁신' 전국화 가속
"판사가 법 아닌 정치에 휘둘려…법치 죽고 양심이 사라졌다"
[단독] 영 김 美 하원의원 "탄핵 주도 세력은 한반도에 큰 재앙 초래할 것"
지지율 상승에도 기회 못 잡는 與…한가하게 개헌론 꺼낼 땐가
되풀이 되는 대통령 수난사…정치권에서는 개헌 목소리 커져
尹측 '중국 간첩' 언급에 선관위 "사실 아냐···사소한 실수, 부정선거 증거 못돼"
댓글 많은 뉴스
"판사가 법 아닌 정치에 휘둘려…법치 죽고 양심이 사라졌다"
[단독] 영 김 美 하원의원 "탄핵 주도 세력은 한반도에 큰 재앙 초래할 것"
지지율 상승에도 기회 못 잡는 與…한가하게 개헌론 꺼낼 땐가
되풀이 되는 대통령 수난사…정치권에서는 개헌 목소리 커져
尹측 '중국 간첩' 언급에 선관위 "사실 아냐···사소한 실수, 부정선거 증거 못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