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평균 판매가 전주 대비 L당 18원 상승한 1천706.1원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윳값이 14주 연속으로 상승했다.
유가 정보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L당 18원 상승한 1천706.1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경우 전주보다 24.5원 오른 1천773.8원이었고, 값이 가장 싼 대구는 전주보다 18.7원 오른 1천678.6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값도 L당 21.8원 상승한 1천556.9원을 기록했다.
국제 정세 불안정성으로 국제 유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국내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