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대구 서구 주민들에게 설맞이 복보따리 180박스 전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은 지난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A지구 3지역(부총재 조중훈, 이하 3지역)으로부터 지역 내 소속된 13개 클럽 '합동 봉사사업'을 통해 '설맞이 복보따리 18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3지역에 소속된 총 13개 클럽(영동·영화·영창·영광·영호MJF·영풍·영제·영진·영경·영민·영빈·영심이·영림)이 함께한 이번 '합동 봉사사업'은 2025년 설날을 맞아 지역 내 복지기관인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서구가족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서구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
조중훈 부총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힘써주는 3지역 내 13개 클럽의 회장·회원들과 현장에서 전문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각 기관장 및 임직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복지 서비스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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