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가 인기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의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하며 1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2011년 처음 출시된 원작의 핵심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전반적인 시스템과 그래픽을 대폭 개선한 버전이다. 새로운 버전은 기존 팬들에게는 향상된 게임 경험을, 신규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최신 모바일 환경에 맞춘 인터페이스와 쾌적한 조작감을 통해 플레이 만족도를 높였다. 하이브로는 게임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했으며, 기존 IP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타이니팜은 많은 유저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 게임으로, 이번 리마스터 버전을 통해 그 감동을 새롭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이니팜: 리마스터는 2025년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특별한 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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