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민족 여성인력 발굴·교류, 네트워크 구축에 '맞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열린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총재 공식방문 및 2025년 1월 정기모임'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국여성재단과 함께 글로벌 한민족 여성인력 발굴과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 회장인 박준희 회장을 비롯해 윤원 조홍규 총재 및 지역 대표, 클럽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이날 MOU 체결과 함께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유일한 청일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170여곳에서 활약하는 동포 여성 회원 교류를 위해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과 상호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한민족여성재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울패밀리로타리클럽을 이끌고 있는 초아 박준희 회장은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640지구 신년월례회'에서 신규 회원 회원증강 우수클럽 포상금, 회원증강 개인 표창 수상과 함께 국제로타리재단에 4천달러를 기부해 고액기부자 레벨3로 현재까지 6만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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