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휴지 등 생필품 전달
직원 급여 1% 나눔운동으로 기금 마련
K-water 청송권지사는 설을 앞두고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5일 장애인복지시설 베데스다를 방문해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K-water 청송권지사 직원들은 매월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물사랑나눔펀드'를 마련해 재원으로 운용하고 있다.
장정호 청송권지사장은 "설을 맞이해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해 드리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청송권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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