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천시 금호읍 돈사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9시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39분쯤 불을 껐다.
불은 돈사 609㎡를 태우고 모돈 및 자돈 210두를 폐사시키며 소방서 추산 3천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 보온 열등의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토뉴스] 아쉬운 작별
선관위, '홍보 횟수 초과' 대구 5개 구·군 행정처분…일각선 반발도
작년 '메디컬' 정시 합격자 3천367명 등록포기…지방권 대학이 68%
에어부산 화재원인 보조배터리 지목…기내반입물품 규정 강화 목소리
경주시 자체 개발한 하수고도처리기술 'GK-SBR' , 페루 수출 추진
경주시, APEC 대비 가로경관 정비 …도시미관 뽐낸다
이재명, 문형배에 "마나님께 안부를"…무슨 사이길래
[단독] 문형배, 헌재 업무시간에 독후감 88건 작성
[단독] 이재명과 법카 유용한 공무원, 직위해제 안 됐다
文, '日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것"
尹, 구속기소에 "각오한 일…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가는 길"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문형배에 "마나님께 안부를"…무슨 사이길래
[단독] 문형배, 헌재 업무시간에 독후감 88건 작성
[단독] 이재명과 법카 유용한 공무원, 직위해제 안 됐다
文, '日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것"
尹, 구속기소에 "각오한 일…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