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울진 만들겠다"
제19대 울진소방서장으로 서창범 서장이 부임했다.
서 서장은 "조직 내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인 현장 활동으로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한 울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서 서장은 2005년 소방 간부후보생(13기)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경주소방서 현장대응단장,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장, 포항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경북도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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