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받는 공직문화 확립
경북 울진군은 31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업무의 품격을 높이고, 군민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보건소 강윤미(사진 오른쪽) 주무관(의료원 의료서비스 향상) ▷재무과 허예은(사진 왼쪽) 주무관(종이없는 계약행정 추진, 이자수입 증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진성 주무관(교육발전특구,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맑은물사업소 임기청 팀장(한수원 나곡사택 지방상수도 공급) 등 4명이다.
군은 이들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산,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 포상 휴가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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