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식발효장류 기업인 진아에프앤씨(대표 송연실)는 최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왕신멸치액젓 상품(250만원 상당)을 현물 기탁했다.
송연실 대표는 "경주지역의 대표 로컬브랜드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책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진아에프앤씨는 미국과 일본 아마존 등으로 전통한식발효장류 수출을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 강한 소상공인' 로컬 브랜드 TOP 20에 선정된 경주의 대표적인 로컬브랜드다.
이 회사는 2025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자전시회(CES2025)에 공식 전시업체로 참가해 푸드테크와 발효의 미래에 대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