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구경북이업종 융합대전 및 융합인의 밤' 지난 11일 개최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聯 600개 회원사, 다양한 기술제품 선봬
대구경북의 다양한 업종 분야 중소기업 600개 사가 참가한 '제6회 대구경북이업종융합대전 및 융합인의 밤'이 지난 11일 구미코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경미)가 대구시·경북도 후원을 받아 다양한 산업간의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융합 기술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이업종 비즈니스 전시회다.
대구경북 강소기업 50개 사 41개 전시부스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각 산업분야 제품 및 기술 트렌드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행사가 마련됐다.

아울러 중소기업인들에게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전 SK와이번스 감독)을 초청해 중소기업 리더십 역량강화 세미나를 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미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이번 대구경북이업종융합대전 및 융합인의 밤 행사를 통해 이업종 산업 간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으로 중소기업인들이 함께 동반 성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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