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펼쳐
경북 영천에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 ㈜금창(대표 송재열)은 24일 지역 주민과 협력업체 대표 등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만든 갈비탕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송년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거래은행인 대구은행 영천영업부에 커피트럭을 후원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금창은 올해 1월 영천시와 국내복귀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80억원을 투입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만4천270㎡ 부지에 2026년말까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케이스 및 관련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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