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12일까지
봄갤러리(대구 중구 서성로 21)가 신춘기획전 '보고 또 보고'를 1월 6일부터 12일까지 선보인다.
2018년부터 매년 1월마다 열리는 '보고 또 보고'는 한 해 동안 초대되는 초대작가의 작품과 5월과 10월에 전시되는 기획전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보는 전시다.
봄갤러리는 2월 전성철 작가를 시작으로 ▷3월 김준용 ▷4월 정남선 ▷6월 박동조 ▷7월 박인주 ▷8월 오태성 ▷9월 민경숙 ▷11월 황국주 ▷12월 곽현석 작가를 소개한다.
또한 5월에는 '따뜻한 선물전', 10월에는 '한유회 소품전' 등의 기획전이 마련된다.
변기수 봄갤러리 대표는 "이번 신춘기획전은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 기간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달력을 소진 시까지 방문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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