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일까지
수성구미술가협회 송년·새해맞이 초대전이 아트도서관 2관(대구 수성구 공경로 70 만촌보성타운 상가 지하1층)에서 열리고 있다.
수성구미술가협회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조소, 공예, 도자기 등을 전공한 90여 명의 작가들로 구성돼있으며 매년 새로운 창작품으로 정기전을 열어오고 있다. 특히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장르별 특색 있는 작품들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원들이 소품 위주의 작품을 소개해, 미술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미술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1월 3일까지. 010-3588-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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