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분석관 양성 및 AI빅데이터 구축 등 협력키로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점두)는 17일 도체육회 소통룸에서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와 스포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과 이상학 사무처장, 대경대학교 김옥미 대외부총장, 이경희 입학부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전력분석관 양성 ▷스포츠 AI 빅데이터 구축 ▷인적·물적자원 교류 ▷스포츠 관련 연구(학습) 공동 개발 및 참여 협조 등에 있어 상호협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점두 도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이 경상북도체육회와 대경대학교가 함께 스포츠 전력분석관을 양성하고 미래 스포츠 산업을 위한 AI 빅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해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북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