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유시은·요시다 미사오·권나겸 산모 아기
▶이미현(39)·이형규(40·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셋째 딸 대박이(3.3㎏) 10월 11일 출생. "대박아, 안녕! 엄마가 나이가 많아서 이런 저런 이벤트가 많았는데, 건강하게 만나게 되어서 정말 고맙고 반가워. 우리 대박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우리 다섯 식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자. p.s 아빠가 '용이 되거라'라고 전해달래."

▶유시은(27)·박지훈(46·대구 동구 신기동) 부부 둘째 아들 축복이(3.0㎏) 10월 17일 출생. "축복아, 너의 태명처럼 앞으로 펼쳐질 앞날에 축복만이 함께하길 바란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요시다 미사오(40)·염정욱(42·경남 함양군 함양읍) 부부 첫째 아들 홍일(3.1㎏) 10월 16일 출생. "홍일아,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는 홍일이와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뻐. 너의 탄생을 충만한 마음으로 축복하고 있어. 이제부터 셋이 같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권나겸(30)·서만구(43·대구 동구 지저동) 부부 첫째 딸 뿌르(2.7㎏) 10월 17일 출생. "뿌르야, 세상에 나온 거 환영해. 우리 뿌르가 앞으로 겪게 될 모든 순간들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엄마 아빠가 도와줄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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