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경북 울릉군 사동리 앞 해상에서 바다에 눈 내리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눈구름이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휘몰아치듯이 눈을 뿌리고 있다. 먼바다에서는 용오름(토네이도) 현상도 관측되기도 했다. 용오름은 대기가 불안정 할 때 육지나 바다에서 맹렬한 바람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28일 경북 울릉군 사동리 앞 해상에서 바다에 눈 내리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눈구름이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휘몰아치듯이 눈을 뿌리고 있다. 먼바다에서는 용오름(토네이도) 현상도 관측되기도 했다. 용오름은 대기가 불안정 할 때 육지나 바다에서 맹렬한 바람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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