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의 '생명존중' 활동기업 인정받아
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생명존중' 활동기업으로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삼익신협은 지난해 달서구청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을 진행해 사회적 고립위기에 있는 행복소외계층을 발굴해 자원봉사자와 일대일 매칭 대화기부를 통해 사회화에 기여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삼익신협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익신협 이웃 사랑나눔 활동은 매월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사회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와 두류공원 일대에서 1천여 명의 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사랑해 밥차 무료급식 봉사',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의 하나로 진행되는 10kg 김장김치 180박스를 직접 담가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16년 이상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박종식 이사장은 "신용협동조합의 지상 목표는 '복지사회 구현'이다.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위해 지역민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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