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 구미노인대학 학생 대상 특강

입력 2024-11-19 15:23:50

19일 구미노인대학서 '천만 노인시대 건강이 정답이다' 주제로 강연 실시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전당에서 구미노인대학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전당에서 구미노인대학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천만 노인시대 건강이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영광 기자

이국원 매일신문 구미지국장이 19일 구미 어르신전당에서 구미노인대학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천만 노인시대 건강이 정답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이 지국장은 신문의 역할에 대해 언급을 하며 매일신문이 사회, 교육, 문화, 경제, 외교, 역사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에게 알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의 중요성과 직접 쓴 복(福)에 대한 생각, 친구의 의미를 되새긴 '좋은친구',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필과 말' 등의 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이 지국장은 "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위로 보면 부족한듯 보여도 아래로 보면 행복하기 때문에 현재 삶에 만족하면서 성실하게 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