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캐드사무·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생산…63명 채용
경북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최근 여성채용 잡(job) 페스티벌인 '2024 여성채용 수요데이 in 에코칠곡'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수료생과 지역 구직여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현장면접과 체험 및 전시,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15개 업체는 사무직, 캐드사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산 등의 분야에서 현장 채용 면접을 통한 맞춤형 여성취업서비스로 136명에 대한 면접을 통해 63명을 채용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 행사가 열렸다. 드론 및 다육이 만들기 체험 등 구직여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태 칠곡군 부군수는 "칠곡군의 여성 일자리 확대 등 여성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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