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18일부터 29일까지, 오디션은 12월 4일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은 '음악도시 대구, 공연도시 대구'라는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2025년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닌 만 60세 이상 70세 이하의 대구시민 남녀로서, 성악전공 또는 5년 이상 합창단 및 가곡교실 유경험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오디션은 다음달(12월) 4일(수)일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오디션 곡은 자유곡 1곡으로 하며, 악보 3부(복사 후 당일 제출)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2019년 창단한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운경유앙상블은 대구, 울산, 김해, 구미 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영호 지휘자의 지도로 주 2~3회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습하며, 각종 위문 공연, 버스킹 및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활동비를 지급 받게 된다.
문의: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사무실 053) 42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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