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약속…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협력 약속
의성군 안계면(면장 이기훈)은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두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각각 상호 기부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병일 대구경북도민회장과 오세준 안계면 명예면장을 비롯해 이기훈 안계면장과 정대영 주민자치회장, 김재홍 이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동행했다.
양측은 향후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하기로 했다.
이기훈 안계면장은 "일회성 협약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문과 상호교류를 통해 진정한 도·농상생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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