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7일 아양아트센터
대한민국 친환경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국제친환경현대미술대전이 오는 17일까지 아양아트센터 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친환경현대미술대전은 창작 활동을 통한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문화 국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등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400여 점이 출품됐으며, 종합대상에 이현희(공예) 씨, 대상에 김춘자(한국화), 박근아(아동미술), 안중경(서양화), 최혜민(뷰티) 씨가 선정됐다.
전시장에서는 서예, 서각, 문인화, 한국화, 민화, 아동미술, 서양화, 공예, 디자인, 뷰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작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은 전시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3시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尹파면' 선고 후 퇴임한 문형배 "헌재 결정 존중해야"
안 "탈당해야" 김·홍 "도리아냐"…국힘 잠룡들 尹心 경계 짙어질까
이재명 "대구·경북의 아들 이재명, TK 재도약 이끌겠다"
전한길 "사전투표 규칙 개정해야…제2의 홍콩·베네수엘라로 몰락할 수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