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주인공은 서효림 씨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3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3만 번째 방문 주인공은 울진군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 씨로,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기념했다.
서 씨는 "평소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하는데 3만 번째 방문객이 돼 기쁘다"며 "집 근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계속 방문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많은 분께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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