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
경북에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결시자는 1천889명으로 결시율은 9.58%로 집계됐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 수능 1교시 지원자는 1만9천725명으로 이 가운데 1만7천836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수능 1교시 결시율은 해마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수능 1교시 결시율은 지난 2021학년도 12.37%, 2022학년도 10.97%, 2023학년도 10.93%, 지난해 10.10% 등 해마다 낮아지는 추세다.
이날 경북에서는 총 8개 지구 74개 시험장에서 1만9천85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