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신협(이사장 최재훈)은 8일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이불을 기부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는 압량신협 임직원 3명이 참여하였으며, 난방용품인 이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였다.
압량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696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압량신협 최재훈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압량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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