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경북 포항, 울진 등 전국 12곳에서 '이것'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전략을 발표해 광역 단위에서 청정 수소에 속하는 블루 수소와 그린 수소를 수송, 산업, 건물, 발전에 이르는 도시구성요소 전 분야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모두 12곳에서 '이것'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아파트 건축물교통시설까지 수소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생산이송 및 활용시설을 갖춘 곳을 일컫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4일 자 3면)
2. 북극해의 얼음이 녹으면서 새롭게 열리고 있는 바닷길인 '이것'은 북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최단거리물류 수송로로 통한다. 국제정세에 따라 뱃길이 수시로 막히며 무역시장의 발목을 잡는 기존 남방 항로를 대체할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간 약 10일 정도의 운송기간을 단축하는 등 경제성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6일 자 1면)
3.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 '2024년 재검토기한 도래 규제심사안'을 심의해 의결하고 지나치게 높은 지정 기준으로 인해 장벽이 높은 '이것'을 현실에 맞게 전면 개편할 것을 권고했다. '이것'은 로봇분야 유망기업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 시 정부의 연구개발, 초기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부여된다. 때문에 안정적인 연구개발 기반 토대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로봇산업은 잠재력이 높지만 현재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한계가 있어 개편이 요구되고 있는 '이것'은? (매일신문 11월 7일 자 12면)
◆10월 25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소나무재선충병 2. 시내버스 운송원가(표준운송원가) 3. 먹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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