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 지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예천수도지사는 지난 6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을 예천군에 전달했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K-water 직원들의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갖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K-wate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예천수도지사는 이날 예천군청을 방문해 예천지역 홀몸노인 7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5가구 등 총 85가구에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변강원 예천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예천군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대학생들 "행정통합, 청년과 고향을 위해 필수"
국힘, '한동훈·가족 명의글' 1천68개 전수조사…"비방글은 12건 뿐"
사드 사태…굴중(屈中)·반미(反美) 끝판왕 文정권! [석민의News픽]
"죽지 않는다" 이재명…망나니 칼춤 예산·법안 [석민의News픽]
의협 비대위 첫 회의 의결 내용은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