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레사신협 서용숙 전무가 지난 29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포용금융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서용숙 전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장학사업 및 고령층, 다문화가정,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장학금 및 지역기부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도시락 배달사업과 계절특색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데레사신협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에 선정되는 데에 이바지하였다.
서용숙 전무는 "앞으로도 데레사신협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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