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8일 장중 낙폭을 키우며 2,600선을 내줬다. 코스닥지수도 하락폭을 확대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37포인트(0.40%) 내린 2,598.9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0.26%) 오른 2,616.04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2천394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800억원, 51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5%), 기계(-1.96%), 전기전자(-1.26%) 등이 내리고 있으며 통신업(1.75%), 의약품(1.67%)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5포인트(1.38%) 하락한 754.5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0.65포인트(0.08%) 오른 765.71로 출발해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