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4시 46분쯤 경북 경주시 효현동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5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32분쯤 진화됐지만 창고 1동과 농기계 5대 등이 불타는 등 5천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유류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오후 4시 46분쯤 경북 경주시 효현동 한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5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 32분쯤 진화됐지만 창고 1동과 농기계 5대 등이 불타는 등 5천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유류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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