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계란 환적장 운영, AI 차단에 효과

경북 봉화군은 전북 군산 철새도래지(만경강)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H5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자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봉화군은 2020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계란환적장'을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하고 있다. 외부 차량이 양계농가에 방문하지 않고서 별도 장소에서 달걀을 싣도록 한 시설로는 국내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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