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최근 김지안 차세대위원장을 비롯해 26명으로 구성된 차세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강대식 시당위원장은 젊은 파워를 가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격려했다.
차세대위원회는 미스코리아, 화가, 간호사, 작가, 한복모델 등 워킹맘과 직장인으로 이뤄졌다. 대구시의 저출생 극복과 사회봉사, 취업전선에 있는 직장인과 여성사업가로 구성된 지역의 보석같은 핵심인재들이다.
김지안 차세대위원장은 "차세대위원회 집행부는 여성의 힘이 사회 전반으로 뻗어 나가고 파워풀 대구가 젊은 에너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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