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아프리카 케냐의 여성 환경 운동가인 왕가리 마타이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아프리카 여성으로는 처음이고 남녀 통틀어 일곱 번째 수상자다. 20대에 미국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고국의 나이로비대학에서 수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단에 섰던 그녀는 환경단체 '그린벨트 운동'을 창설해 아프리카 전역의 나무심기 운동을 이끌었다. 2011년 나이로비 병원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