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3억원 확보…농촌 마을 활력 기대
경북 칠곡군은 지천면 신4리와 기산면 평복1리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각각 선정돼 사업비 43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천면 신4리와 기산면 평복1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마을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주택정비 및 마을환경개선 ▷휴먼케어 및 지역역량강화 등 마을별 맞춤형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재욱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농촌 마을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상마을을 지속 발굴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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