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예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에서 70대 여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5분쯤 경북 예천군 유천면의 한 철로에서 70대 A씨가 영주에서 김천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A씨의 가족은 사고 발생 약 3시간 전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속도로 IC 출구서 버스 트랙터 충돌로 트랙터 운전자 사망
주말 폭우만 버티면 '진짜 가을'…출근길 20도 밑으로 훅 떨어져
[단독] 5년간 1천억 준다더니…글로컬大 2년간 41억 '찔끔'
"고속도로에서 속옷만 입고 몸 흔들어" 마약이 이렇게 위험…경찰 운전자 검거
추석 당일에 70대 아버지 찾은 아들, 방바닥엔 시신만이
경찰된 학폭 가해자, 청첩장 보내…“사실과 다른 부분 법적 대응”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